전력용 반도체 전문업체 인터내셔날렉티파이어코리아(IR코리아·대표 박흥식)는 산업표준 표면실장(SMA, SMB, SMC)과 축-리드(DO-201, DO-204) 패키지 형태의 경제적인 MBR시리즈 숏키(Schottky) 정류기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역 배터리 보호, 프리휠링 및 고주파나 오버슛/언더슛 클램핑 회로뿐만 아니라 스위치모드전력공급장치(SMPS:Switch Mode Power Supply)와 기타 전력시스템의 정류 출력단에 사용된다.
또한 전기통신, 컴퓨터와 컴퓨터 주변기기, 네트워크 서버와 기업 전화시스템(PBX), 무정전 전력공급장치, 일반 전자제품, 휴대형 장비와 기타 많은 산업 및 상업용 애플리케이션에서 폭넓게 쓰인다.
박흥식 사장은 “완전한 MBR시리즈 숏키다이오드 제품군은 다양한 범위의 매개변수를 망라해 대량 전력시스템 설계에서 경제적으로 출력정류 기능을 수행한다”며 “IR코리아는 HEX FET MOS FET 및 제어IC와 더불어 이들 신형 정류기를 갖춰 전력용 반도체 공급업체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8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9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