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대표 박기점 http://www.wooyoung.co.kr)이 사업다각화차원에서 광커넥터분야에 진출한다.
우영은 최근 광커넥터분야에 진출키로 하고 디지털TV 등 AV기기에 들어가는 플라스틱 재질의 광커넥터(멀티 듀플렉서) 등의 품목선정에 들어갔다.
아울러 우영측은 광커넥터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기존 업체의 인수합병(M&A)도 검토하고 있다.
우영은 기존 이동통신 단말기용 신제품 17종을 8월 중 연달아 출시해 커넥터의 소형화 요구에 맞춘 수출 물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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