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진흥원(원장 이경자)은 최근 EBS(대표 박흥수)와 ‘방송영상자료 협력 협정’을 맺었다.
이번 협력으로 진흥원은 EBS의 프로그램 중 보관가치가 있는 프로그램을 선정, 진흥원이 운영중인 디지털아카이브에 보관하게 된다.
양측은 또 아카이브와 연계한 영상물 공동제작, 해외 한국관련 자료의 공동 수집 및 활용, 디지털아카이브 구축을 위한 기술공유 및 표준화 방안 마련 등을 추진하게 된다.
지난해 4월 출범한 디지털아카이브는 지상파 3사를 비롯한 14개사와 자료협정을 체결하고 현재 약 2만시간 분량의 영상물을 확보하고 있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8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