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인 미국의 랜드마크사(http://www.landmarkusa.com)가 아시아 지역 사업을 총괄하는 지사를 한국에 설립하고 향후 3년간 국내 영화 및 게임산업에 1500억원을 투자한다.
아시아 지역 총괄 지사인 랜드마크아시아(대표 서윤원)는 9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미 본사의 게리 고다드 회장, 토니 크리스토퍼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지역 엔터테인먼트 사업 계획을 발표한다.
랜드마크아시아는 국내 영화·애니메이션·게임 업체와 제휴를 맺고 우수한 콘텐츠를 기획·제작해 해외에 진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우선 삼화프로덕션(대표 신현택)이 추진중인 영화 ‘명성황후’ 제작 프로젝트에 참여해 할리우드 유명 감독 및 작가를 섭외하고 국내 애니메이션 업체 그리미가 제작중인 ‘태권랑’ ‘파브르’ 등의 라이선싱을 맡아 세계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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