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가 지난 1일 마감된 2분기 매출이 전분기에 비해 17% 줄어든 9억8500만달러에 그치고 분할주당 순수익은 3∼5센트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이 회사는 당초 2분기 매출이 전분기에 비해 10%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월가의 분석가들도 주당 순수익이 20∼32센트 정도는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었다.
이와 관련, AMD측은 성명서를 통해 “플래시 메모리 장비 수요가 기대보다 낮았으며 PC 시장의 경쟁으로 평균 판매가가 떨어진 데 따른 것”이라고 매출 감소 이유를 설명했다. 또 이 회사는 “인텔의 공격적인 가격 정책에도 불구하고 애슬론 판매와 전체 PC 프로세서 판매 수량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AMD는 지난해 같은 기간 11억7000만달러의 매출로 주당 61센트의 수익을 올렸었다. 이 회사는 2분기 실적 최종 결과를 12일 공개할 예정이다.
<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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