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인터넷서비스업체 모음정보(대표 고동호 http://www.moumnet.com)는 자사 전용선서비스 이용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음성데이터통합(VoIP) 시범서비스를 2일부터 시작한다.
이 회사 전용회선을 쓰고 있는 60여개 기업을 중심으로 제공될 VoIP서비스의 명칭은 ‘e폰’으로 명명됐으며 이번 시범서비스를 거쳐 8월부터 상용화될 예정이다.
모음정보는 2일부터 시범서비스에 들어갈 첫번째 대상기업을 인터넷 전자상거래 전문업체인 e트레이더로 정하고 관련 장비설치 및 기본테스트를 지난주까지 완료했다.
e폰서비스는 적용기업의 사설교환망(PBX) 뒷단에 전용 게이트웨이를 장착함으로써 일반전화와 팩스 등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향후 폰투폰방식의 인터넷전화(IP)를 통한 서비스까지 확대될 계획이다.
이용기업 측면에선 사내 또는 지사연결 구간이 완전히 무료통화로 구현되고 외부통화시에도 인터넷전화의 경제적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됐다.
모음정보 관계자는 “기존 전용선서비스에 기업용 VoIP서비스를 추가함으로써 고객기업의 통신효율성과 경제성을 크게 높여줄 수 있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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