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설주유소(주유소 부대서비스)’를 둘러싼 e비즈사업이 정유사들간에 경쟁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선발주자인 SK가 최대규모의 ‘SK스피드메이트 당산 정비공장’ 가동에 들어갔다.
SK스피드메이트 당산정비공장은 SK글로벌 에너지판매사업부문이 지난 6개여월간에 걸쳐 기존의 노후장비 및 작업환경을 전면 개선, 연면적 800평에 1층 경정비, 2층 판금, 3층 도장작업 공간으로 재구성한 대규모 차량정비소다. 또 사고차량을 완전 복원할 수 있는 3차원 계측기 및 차체 비틀림 자동계측기 등 최첨단 장비를 갖춰 일반 주유소 ‘카센터’보다 다른 차원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SK에너지판매사업부문 내 스피드메이트사업본부 관계자는 “당산 정비공장 가동과 함께 이동정비차량을 운영, 찾아가는 서비스를 병행할 예정이며 수도권의 직·가맹 경정비점과 광택, 텐트 등 특화서비스 중심의 ‘카 뷰티크’를 잇는 정비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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