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공무원 및 일반 시민들에게 다양한 행정정보 서비스를 제공, 지식정보화시대에 적극 부응하기로 했다.
시는 시정 관련자료 가운데 이용가치가 높은 행정백서와 각종 계획서·광주역사 등 35종 1만7150쪽의 원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시 홈페이지에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자료의 효율적인 관리와 신속한 검색을 위해 행정자료실 소장자료 목록 및 행정간행물 내용 목차까지 시 홈페이지에 제공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으로 색인어를 통해 소장자료를 검색할 수 있도록 전산화했다고 덧붙였다.
시는 앞으로도 시 홈페이지를 통해 초등학생들에게 시정 및 학습 관련 다양한 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며 ‘초롱이 공부장’ 코너에 게시된 의견 및 자료요청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등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이밖에 올해 말까지 광주시사·문화유적 등 광주관련 향토·문화자료를 원문 데이터베이스화해 서비스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99년 시 행정자료실을 이용한 공무원 및 시민은 4163명이었으나 지난해에는 4852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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