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대표 이상헌)가 엔터프라이즈급 NAS 신제품을 선보이며 NAS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한국썬은 19일 10TB까지 용량을 확장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급 NAS 어플라이언스 제품인 ‘썬스토에지 N8400’ 및 ‘N8600 파일러’를 발표했다. 지난해 N8200 파일러를 통해 첫선을 보인 썬스토에지 N8000 파일러 제품군의 신제품인 N8400·N8600은 네트워크의 시스템간 파일 공유를 위한 네트워크 파일시스템에 최적화된 파일 서버 솔루션이다. N8400 파일러는 최대 4TB 용량, N8600 파일러는 최대 10TB 용량을 지원한다.
이 회사 이상헌 사장은 “썬 NAS 제품군은 설치 및 관리가 매우 간편하다”고 강조하고 “고객들이 서버에서 스토리지에 이르는 엔드투엔드 인프라 전반에 걸쳐 썬 단일 벤더의 지원을 받게 됨으로써 총소유비용을 저렴하게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썬은 이날 NAS 제품의 총판업체로 C&G테크놀러지(대표 조종걸)를 선정했다. 한국썬은 C&G와 함께 기존 썬 시스템 및 네트워크파일시스템(NFS)을 사용하고 있는 대기업·e비즈니스 사이트·인터넷서비스제공업체(ISP)·제조 분야를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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