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영상솔루션 전문업체인 3R(대표 장성익)는 모바일 운세게임인 ‘러시안 집시카드’를 SK텔레콤 n.TOP을 통해 유료서비스를 개시했다.
‘러시안 집시카드’는 서양 카드점을 한국 정서에 맞게 개발한 모바일 게임이며 LG텔레콤 019와 KTF 016·108에 이어 SK텔레콤 서비스에도 들어감에 따라 국내 대표적인 운세서비스로 자리잡게 됐다고 회사관계자는 밝혔다.
특히 지난 5월부터 LG텔레콤을 통해 서비스된 이 게임은 일주일에 50만히트 수를 기록하며 운세서비스 1위에 랭크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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