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양방향TV를 보면서 제품을 구입하는 홈쇼핑(t커머스) 시장 규모가 오는 2005년에 약 43억달러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시장조사 회사 주피터미디어메트릭스(http://www.jmm.com)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양방향TV 보급 가구비율이 현재 8%에서 2005년 42%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를 통한 홈쇼핑도 급증, 오는 2005년 전체 홈쇼핑 시장(99억달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0%를 상회할 것으로 분석했다.
주피터는 또 양방향TV가 시청자들과 일대일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광고수단으로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오는 2005년에는 양방향TV 광고시장 역시 약 45억달러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주피터는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현재 업체들마다 서로 다른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양방향TV의 표준제정 등 업계가 공동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다고 지적했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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