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레아트(대표 최문현 http://www.eleart.co.kr)는 PC 보안 솔루션 및 인터넷 세트톱 솔루션을 개발하는 소프트웨어 업체다.
지난 96년 설립됐으며 97년 빌딩자동화시스템(IBS) 개발을 시작으로 스마트카드와 기업용 PC보안 솔루션인 ‘시큐리티 프로(Security Pro)’ 등의 제품을 개발해왔다.
시큐리티 프로는 카드 하나로 컴퓨터 보안과 정보유출을 막아주는 기업용 보안 솔루션으로 사용자 인증과 PC 접근제어 통제, 파일의 암호화 등의 방법을 사용해 비인가자가 PC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이 회사는 지난해 시큐리티 프로의 기능을 응용한 개인용 PC 보안 솔루션인 ‘아이보호(i-boho)’를 개발해 2000년 신소프트웨어 상품대상 및 소프트엑스포 2000 상품상 대상(대통령상)을 받기도 했다.
또 가정의 TV를 통해 게임과 주문형비디오(VOD), e메일, 채팅, 홈쇼핑, 증권 등을 리모컨과 무선키보드로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인터넷 TV 세트톱박스인 ‘웹토비(WebTobi)’를 개발해 차세대 전략 제품으로 공급하고 있다. 웹토비는 지난 2월 미국 iwTV사와 국내 최대 규모인 400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할 정도로 관심을 끌고 있는 제품이다.
이같은 실적을 바탕으로 이 회사는 하반기 미국 현지법인을 설립해 인터넷TV 세트톱박스 제품을 위주로 북미 및 남미 시장 등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아울러 PCMCIA 타입 노트북용 지문인식 솔루션과 USB 타입 휴대용 개인정보 보호장치 등과 같은 보안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이 회사의 매출액은 99년 15억1400만원에 불과했으나 지난해에는 해외수출 확대에 힘입어 101억4300만원으로 약 7배의 고성장을 이뤘다. 당기순이익도 2억2400만원에서 11억8400만원으로 증가했다. 올해에는 440억원 매출에 67억원의 순이익을 기대하고 있다. 주주 구성은 최문현 대표이사가 44.33%, 박찬일 11.11%, 한국산업은행 11%, 회사종업원 15%, 기타 19% 등이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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