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에서도 정보기술(IT) 분야 국제공인자격과정(IRC)을 취득할 수 있는 길이 확대됐다.
부산시는 “최근 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이 발표한 2001년도 IT교육 국제공인자격과정 교육기관 선정 결과에 따르면 부산지역에서는 모두 9개의 교육기관이 대상에 포함됐다”고 6일 밝혔다.
IT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소인 IT교육기관에서 국제공인자격과정을 취득할 경우 취업률이 70∼80%에 달할 정도여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고학력 젊은층의 취업난을 크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신청 자격은 대졸 미취업자(졸업예정자 포함)나 실업자 등이며 교육 대상자에게는 1인당 300만원 한도에서 총 교육비의 50%까지 정부 지원을 받게 된다.
부산에는 또 일반 IT과정 교육기관으로 ICU 부설 정보통신교육원(프로젝트 실무과정·부산시 동구 수정동 부산일보사 8층)과 부산정보대학(동영상 애니메이션의 실제·부산시 북구 구포3동) 등이 지정된 바 있다.
국제공인자격과정의 IT 교육기관은 다음과 같다.
△다산기술 부산분원 △아이티즌 △경남정보대학 △동명정보대학 △동서대학교 △부산직업전문학교 △중앙일보 ITEA △중앙정보처리학원 △현대정보기술교육센터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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