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케이블TV 뉴스전문 채널인 CNN이 인터넷 부문 직원 20명을 줄이기로 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 감원은 AOL과 타임워너가 합병한 후 구조조정 차원에서 취해지는 조치다.
20명이 감원되면 인터넷 부문에는 100명만 남게 된다.
CNN의 매튜 퍼먼 대변인은 “감원 대상은 전날 본인들에게 통고됐다”고 전하면서 “그러나 단기간에 추가감원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G◑<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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