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밸리 보안 전문업체인 니츠(대표 양태연 http://www.nitz.co.kr)가 보안컨설팅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니츠는 지난 2월 대전대 보안 컨설팅 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지난달부터 관세청 보안 컨설팅을 수주, 지방 업체로는 처음으로 보안컨설팅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니츠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관세청 정보시스템과 관련한 종합 보안 대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니츠는 개인용 컴퓨터 보안 제품인 `PC 쉴드`와 보안 취약성 진단도구인 `진단도사` `네트워크 쉴드`등을 개발한 종합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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