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전통산업과 신산업간 병행발전 및 균형있는 지역발전을 위해 내년까지 1만개 중소기업의 IT화를 추진하고 지방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자금지원을 대폭 확대해 나가는 등 중소·벤처기업에 대해 지속적인 지원확대에 나서기로 했다.
이한동 국무총리는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가 주최하고 전자신문 후원으로 2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에서 열린 ‘2001 전국 중소기업인 대회’에 참석, 치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총리는 “정부는 중소·벤처기업이 대기업과의 공정한 경쟁속에서 더욱 성장·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늘려나갈 것”이라며 “21세기를 작지만 강한 중소기업이 주목받는 중소기업의 시대로 만들어가
자”고 말했다.
‘활력있는 중소기업, 도약하는 우리경제’를 주제로 오는 26일까지 전국 시도에서 다채로운 내용으로 열리는 제13회 중소기업 주간행사의 개막행사로 치러진 이날 행사에서는 또 오리엔트에이브 홍순직 사장이 금탑산업훈장을, 오리엔탈전자시스템 정태연 사장이 동탑산업훈장을 각각 받는 등 중소기업 유공자 250명에 대한 각종 훈·포상 수여식이 열렸다.
중소기업 주간행사는 26일까지 6일간 서울 등 전국 12개 주요 도시에서 창업박람회, 각종 제품 전시회, 외국인 산업연수생 위로잔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이재구기자 jk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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