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3당과 정부는 20일 상시적인 기업구조조정시스템이 정착되도록 내달 임시국회에서 기업구조조정촉진법을 재정키로 하는 등 7개항에 합의했다.
여·야·정은 지난 19, 20일 이틀간 천안 정보통신교육원에서 ‘여·야·정 3자간 경제정책포럼’을 가진 뒤 합의문을 발표, △기업 구조조정 △금융 구조조정 및 공적자금회수 △서민 생활안정 및 지역불균형 해소 △국가채무 △기업환경 개선 △국가 경쟁력 등 총 7개항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여·야·정은 최근 경쟁국들의 괄목할 만한 성장세에 주목, 우리의 주력산업 육성과 첨단과학기술 분야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선택할 수 있는 모든 정책수단을 채택·추진하고 현안해결과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발전모색을 위해 여·야·정 3자가 참여하는 정책포럼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정부측에서 진념 경제부 총리, 장재식 산업자원부 장관, 전윤철 기획예산처 장관 등이 참석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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