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06년까지 전 세계 모바일컴퓨터 시장의 규모가 56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
16일 영국 시장조사 회사 ARC그룹에서 펴낸 보고서에 따르면 오는 2006년에는 PDA, 소형PC, 노트북컴퓨터, 태블릿 컴퓨터 등 모바일컴퓨터의 48%가 무선데이터 접속용 모뎀을 내장하게 돼 전체 시장 규모는 56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분석됐다.
이 보고서는 또 모바일컴퓨터의 사용은 현재 휴대폰용으로 개발된 무선접속기능에 의해 인터넷의 멀티미디어 콘텐츠, 기업 데이터베이스 열람 정도에 그치고 있으나 위치정보서비스(GPS) 등의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으로의 발전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밖에도 GPRS 등으로 불리는 제 3세대(3G) 네트워크에 이용되는 새로운 패킷데이터 전송기술이 향후 모바일 컴퓨터 사용자의 상시접속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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