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속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 양승규)는 20일 17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의문사 유가족을 돕기 위한 ‘진실, 희망찾기 콘서트’를 개최한다.
한국 기독교교회협의회(KNCC) 인권위원회, 불교 인권위원회, 원불교 사회개벽 교무단, 천주교 인권위원회등이 후원하고 영화인 정진영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전인권, 정태춘, 노래를 찾는 사람들, 안치환과 자유, 이은미, 강산에, 박혜경, 서문탁, 성시경 등 국내 유명 가수들이 노개런티로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마련한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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