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수출에 주력해온 모니터 제조업체인 아이엠알아이(대표 유완영)가 내수시장에 뛰어든다.
아이엠알아이는 최근 국내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기 위해 국내영업지원센터를 새롭게 확대 개편했으며, 인원확충을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유통망 확보를 위해 이달부터 대리점 모집에 나서는 등 6월부터는 일반 유통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아이엠알아이는 모니터 전문 제조업체로 그동안 해외 마케팅에 전념, 수출에 주력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전체매출의 95%인 3000만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린 회사다.
이 회사는 지난달 독일의 가장 권위있는 컴퓨터잡지인 CHIP지에서 19인치 모니터가, 컴퓨터발트지에서는 15인치 LCD모니터가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되는 등 유럽에서 시장을 확대해왔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음극선관모니터(CRT) 및 시장이 크게 확산되고 있는 LCD모니터에 영업을 집중, 올해 전체 매출액 중 20%인 200억원을 국내에서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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