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회장 김정 이하 SPC)는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캠페인의 일환으로 인간복제를 내용으로 하는 극장용 광고를 제작, 상영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이 광고는 자신의 여자 친구가 복제돼 다른 남자와 다니는 것을 소프트웨어 불법복제의 피해에 빗댄 것으로 지난 주말부터 서울 시내 주요 18개 개봉관에서 상영됐다. SPC는 앞으로 3개월 정도 광고 상영을 계속할 예정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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