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규모가 300억원대에 달하는 대전시의 지능형교통시스템(ITS)사업자에 LG기공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조달청은 10일 실시된 적격심사에서 LG기공 컨소시엄이 총점 93.92점으로 삼성전자 컨소시엄(92.77점)과 보성통신 컨소시엄(90.42점)을 제치고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LG기공 컨소시엄은 최근 대전시에서 평가한 기본설계심사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이번 조달청의 적격심사에서도 수행능력평가(30점)와 설계평가(36.92점), 입찰가격평가(27점) 등에서 골고루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LG기공은 대전시와 조달청에 실시설계서를 제출해야 하며 대전시의 심의를 거쳐 최종 사업자의 적합 여부를 판정받게 된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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