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파산업계의 선도역할을 담당해온 한국전파진흥협회(RAPA·회장 조정남 http://www.rapa.or.kr)가 해외 각국의 정부, 관련단체 등과 기술교류 및 산업협력을 위한 대외활동을 적극 벌이고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RAPA는 9일 오전 협회 국제회의실에서 캐나다 케이스 파스니지 정보통신기술국장을 비롯한 캐나다 대표단 및 협회와 한국기업 임원진 간의 ‘한-캐나다 정보기술(IT)산업 정보교류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어 이날 오후에는 일본 통신산업협회(CIAJ: Communication Industry Association of Japan)의 오카자키 히로시 부회장과 ‘RAPA-CIAJ간 업무·기술협력 회의’를 가질 계획이다.
한-캐나다 정보기술 협력회의에서는 한-캐나다 IT산업발전협의회를 구성, 운영함으로써 △양국 우수 IT업체의 교차진출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양국시장에서 IT로드쇼 및 투자, 구매상담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하는 방안을 토의하게 된다.
또 RAPA-CIAJ 협력회의에선 회원사의 상호방문과 초청을 통해 기술 및 정보교류의 폭을 넓히고 두 단체가 공동주관하는 전시회나 세미나 등을 열어 협력의 내용적 깊이를 더하는 데 논의의 초첨을 맞출 방침이다.
이와 관련, RAPA 이경호 전무는 “캐나다, 일본뿐 아니라 주요 IT선진국의 정부 및 관련단체와의 협력 물꼬를 다양화해 풍부한 정보가 서로 오갈 수 있는 기반을 닦겠다”며 “회원사의 요구에 맞는 대외활동을 앞으로도 더욱 다져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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