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메시징서비스(UMS) 솔루션 업체인 디지탈웨이브(대표 원태환 http://www.digitalwave.co.kr)는 슈퍼보드닷컴(대표 남형욱 http://www.superboard.com)과 UMS(모델명 비즈엠) 솔루션 공동개발 등 사업협력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비즈엠 서비스를 슈퍼보드닷컴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일반가입자 대상으로 서비스하게 된다.
디지탈웨이브가 이번에 개발한 비즈엠 솔루션은 팩스, e메일, 음성메일 등 UMS 솔루션과 단문메시징서비스(SMS) 솔루션을 동시에 제공하게 된다.
또한 비즈엠은 별도의 도메인 없이 하나의 e메일 아이디로 홈페이지 URL 기능도 겸하고 있어 e메일 계정뿐 아니라 각자 홈페이지 및 인트라 게시판 기능을 갖추고 있다.
양사 관계자들은 비즈엠 서비스를 통해 양사의 독창적인 기술 및 운용경험을 최대한 발휘해 국내는 물론 세계 수준의 통합메시징 서비스로 올라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