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K텔레콤 이노종 전무(왼쪽)와 YMCA 김수규 회장이 펜티엄Ⅲ와 스캐너 60대 등 정보화기기 전달식을 갖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SK텔레콤(대표 표문수 http://www.sktelecom.com)은 3일 YMCA가 주도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청소년 정보화사업에 동참하기 위해 펜티엄Ⅲ PC와 스캐너를 각각 60대 지원하기로 하고, SK텔레콤 이노종 전무, YMCA 김수규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YMCA 본사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SK텔레콤은 서울 및 지방 YMCA 청년회 60개의 청소년 정보 네트워크 구축에 필
요한 장비를 지원하게 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YMCA청년회가 축적하고 있는 다양한 청소년 정보화교육 자료를 온라인 콘텐츠로 전환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자료 공유 및 온·오프라인상의 각종 교육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YMCA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사이버문화 육성을 위한 교육 및 정보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청소년 정보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