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합병사실을 발표하고 2월 21일 서류상 합병작업을 완료한 터보리눅스와 리눅스케어가 결별한다고 C넷(http://www.cnet.com)이 2일 전했다.
이에 따르면 양사는 서로 다른 회사 운영 스타일과 금융부문을 일원화하는 데 어려움이 많아 합병을 취소하기로 했다.
당시 양사 합병은 서비스가 강점인 리눅스케어와 제품 분야에서 장점을 가지고 있는 터보리눅스간의 윈윈 결합이라는 평을 받으며 세간의 관심을 모았었다.
이번 합병 취소와 관련, 리눅스케어의 최고경영자(CEO) 아트 타이드는 “양사간의 궁극적 목적이 달랐던 것 같다”는 논평을 냈다. 또 터보리눅스의 폴 토머스 CEO는 “금융부문을 일원화하기 힘들었다”며 “하지만 고객서비스 분야에서의 양사간 협력은 계속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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