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반도체(구 현대전자·대표 박종섭 http://www.hynix.com)가 이동전화단말기 사업을 분리, 현대큐리텔로 새 출범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큐리텔은 지난달 30일 하이닉스반도체와 영업양수도 계약을 마무리, 자산 2580억원 규모로 거급났다. 대표이사는 전 단말기전략그룹(SBU)장인 송문섭 부사장이 맡는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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