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을 대표하는 통신장비업체인 에릭슨(http://www.ericsson.com)이 과감한 구조조정을 위해 지난 20일부터 비상경영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인터넷판 http://www.wsj.com)이 23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사회 임원 중에서 생산 현장 사정에 밝은 이사 3명으로 구성된 비상경영위원회는 현 경영진 교체, 휴대폰 사업 포기 등을 포함한 대대적인 구조조정 계획(안)을 마련해 시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에릭슨은 최근 휴대폰사업부를 분리한 후 일본 소니와 합작회사를 설립하는 한편 10억달러가 넘는 자산을 매각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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