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벤처기업간 기술거래 및 컨소시엄을 위한 업종별 네트워크가 구성된다. 대구테크노파크(단장 이종현)는 대구지역 내의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 또는 이에 준하는 기업의 대표자들을 업종별로 묶어 정보교환과 기술혁신 등 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업종별 네트워크를 구성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대구테크노파크는 이를 위해 최근 1차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업종 32개 벤처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및 반도체장비, 디스플레이 분야의 네트워크 결성을 위한 모임을 주선했다.
대구테크노파크는 이 모임에 이어 앞으로 △통신장비제조를 포함한 정보통신(IT) 분야 2개 업체 △소프트웨어(SW)분야 33개 업체 △의약과 의료용구의 바이오(BT)분야 20개 업체 △섬유와 화학, 환경의 26개 업체 △기타(부품소재 등) 31개 업체 등 총 194개 업체를 분야별 모임으로 결성시키기로 했다.
업종별 네트워크가 구축되면 이들의 각종 행사 때 법률, 금융, 경영, 회계, 변리 등 각 분야별 전문가를 참여시켜 기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대구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앞으로 같은 업종끼리라도 세부분야별로 또 다른 소규모 모임이 결성되면 인적 네트워크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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