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지갑, 가방 등 개인 귀중품에 태그(RF TAG)를 부착해 분실 또는 도난시 자동으로 경보음이 울리는 ‘분실방지 경보기’가 나왔다.
씨피인터내셔널(대표 신덕호 http://www.cpint.net)은 17일 사업설명회를 열고 모든 귀중품에 태그를 붙여 일정한 거리(5m, 7m, 15m) 이상 떨어지면 경보음이 울리는 분실방지 경보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경보기는 수신기에 입력할 수 있는 태그가 1만개까지 가능해 귀중품뿐 아니라 개인이 소지하고 있는 거의 모든 제품의 분실 및 도난을 예방할 수 있으며 외출시 어린이의 옷에 태그를 부착해 미아방지용으로 활용도 가능하다.문의 (02)2009-3007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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