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 http://www.lge.com)의 ‘싸이언 싸이버 폴더 시리즈’가 대한인간공학회(http://esk.or.kr)가 주관하는 제3회 인간공학 디자인상 시상식에서 제품·시스템부문 최우수상을 받는다.
이 회사는 17일 싸이버 폴더 시리즈가 인체공학적인 UI(User Interface)를 채택한 데다 한손으로 사용하기에 편리한 설계에 힘입어 제품·시스템부문 최고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싸이버 폴더 시리즈는 두께 15㎜, 8라인 4그레이(grey) 액정화면표시장치(LCD)를 장착했으며 ez한글, ezUI 등 무선인터넷 기능을 갖춘 이동전화단말기이다. 이에 힘입어 싸이버 폴더 시리즈는 지난해 5월 출시된 이래 지난달 말까지 총 145만7000대가 판매됐다.
인간공학 디자인상은 228개 심사대상 제품을 제품·시스템 및 사업장·환경부문으로 나눠 사용 용이성, 효율성, 기능성, 감성품질, 안전성 등을 평가한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3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4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5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6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7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8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9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10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