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벤처 기업들이 힘을 합쳐 장애인용 안경 마우스를 개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언어정보처리 솔루션 개발업체인 언어과학(대표 정회선 http://www.clepsi.co.kr)과 생체의료기기 개발업체인 엘바이오(대표 전영삼 http://www.elbio.com)는 눈동자 움직임으로 키보드를 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내는 장애인용 문자입력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언어과학의 한글입력시스템인 ‘나랏글2000’과 엘바이오의 안경 마우스를 결합한 것이다. 작동 원리는 눈동자 움직임을 감지해 이를 컴퓨터 제어 신호로 바꾸는 것으로, 안경 마우스를 쓰고 모니터 화면에 나타난 자판 중 원하는 문자를 바라보면 자동으로 입력된다. 특히 모니터 화면의 자판은 일반 키보드와 달리 입력이 간편한 단축 키보드 형식이다.
언어과학 정도상 부사장은 “장애인들에게는 컴퓨터와 인터넷을 통한 간접 경험이 매우 중요하지만 이를 위한 컴퓨터 인터페이스가 부족했다”며 “두 회사의 협력으로 장애인의 정보격차가 줄어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오픈AI, 최고급 'GPT-5.6 솔' 가격 한시 인하…3개월간 20%↓
-
2
IP카메라·공유기 잇단 보안 구멍…끝나지 않는 IoT 해킹 위협
-
3
이스트소프트, 마크다운 파일 에디터 출시…PC·모바일 지원
-
4
[2026 우수 정보보호 기술] 안랩클라우드메이트 '시큐어브리지'
-
5
앤트로픽, '2조달러 몸값' 상장 추진…역대 최대 IPO 노린다
-
6
서울시, '손목닥터9988' 연계 시민 혈당관리 시동
-
7
[민선 9기, 새 4년을 묻다]민경선 고양시장 “항공우주·바이오로 자족도시 전환”
-
8
GPT에 해킹된 AI 플랫폼 허깅페이스 '18조' 매각 추진
-
9
IPO 앞둔 오픈AI, 데이터센터 총괄도 퇴사…임원 이탈 이어져
-
10
엔비디아, 첨단 오픈소스 AI 개발사 우회 인수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