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연구개발사업의 평가에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한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위원회가 구성됐다.
과학기술부는 11일 서울 중구 장충동 타워호텔에서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위원으로 활동할 평가위원 234명에 위촉장을 주고 국가연구개발사업의 평가에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구성된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위원회 위원장에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정광화 박사가 선임됐으며 평가조정위원회와 14개 기술분야별 연구과제검토위원회, 8개 연구사업분야별 연구사업평가위원회로 구성됐다.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위원회는 우선 지난해 각 부처가 수행한 국가연구개발사업을 조사·분석하고 18개 부처가 수행한 161개 사업(총 1만6812개 과제)에 대한 추진체계 및 성과 평가, 연계가능성 및 중복투자 여부를 검토해 오는 7월 열릴 예정인 국가과학기술위원회에 보고할 예정이다.
과기부는 이번에 구성된 국가연구개발평가위원회의 위원은 평가의 공정성 및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각 부처로부터 연구개발사업 평가에 경험이 많은 산학연 전문가를 추천받아 위촉했다고 밝혔다.
<정창훈기자 ch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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