냅스터가 새로운 음악 검색 및 인덱싱 기능을 첨가하기 위해 벤처기업 “기가비트”를 인수했다고 10일 발표했다.
냅스터 CEO인 행크 배리는 “기가비트가 매우 흥미롭고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했다”면서 “우리는 기가비트의 기술을 채택하는 것은 물론 기가비트 엔지니어들과 함께 일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가비트의 공동 창업자인 윌버트 래비오 박사를 중심으로 한 엔지니어링팀이 앞으로 냅스터와 공동 작업을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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