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캄보디아간에 국가정보화 및 정보통신기술 분야에서의 협력활동이 한층 활발해진다.
한국전산원 박성득 원장은 10일 오후 훈센 총리를 수행해 방한중인 속 안(Sok Ahn) 캄보디아 관방부 장관과 국가정보화 및 정보통신기술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된 양해각서는 양국간 국가정보화 및 정보통신기술 분야 관계자·전문가 등의 상호교류, 캄보디아정부의 국가행정정보화사업 추진을 위한 기술지원협력, 양국에서의 세미나 및 심포지엄 등을 통한 국가정보화정책, 정보통신기술 및 그밖의 사항에 관한 정보교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양국의 국가정보화 및 정보통신기술 분야에서의 상대국 기업 진출 지원도 포함하고 있다.
한국전산원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우리나라 정보화 추진 경험의 해외이전 촉진, 국내 기술과 제품 등의 해외진출 지원 등을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캄보디아는 지난해 효율적인 국가정보화 추진을 위해 훈센 총리가 의장을, 관방부 장관이 부의장을 맡는 국가정보통신개발국(National Information Communication Development Authority)을 설립했었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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