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레미디사의 헬프데스크 솔루션을 국내 공급하는 데이타게이트인터내셔널(대표 정용섭 http://www.datagate.co.kr)은 최근 아이월드네트워킹, LG전자와 헬프데스크솔루션인 ‘AR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최근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한 프리즘 IDC 프로젝트의 시스템개발을 완료하고 신뢰도 테스트를 벌이고 있다.
데이타게이트인터내셔널의 AR시스템을 설치할 아이네트워킹은 이를 장애관리와 영업상담관리에 활용할 계획이다.
아이네트워킹처럼 장애접수 및 처리에 AR시스템을 도입할 LG전자는 이를 통해 직원과 고객 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레미디사의 AR시스템은 자산관리·자산관리·변동관리·빌링시스템·고객관계관리(CRM) 등 각종 업무 자동화를 지원한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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