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업체인 기산텔레콤(대표 박병기 http://www.kisantel.co.kr)이 한국통신엠닷컴(018)에 36억원 상당의 이동통신중계기 4종을 납품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이번에 공급될 제품에는 016(한통프리텔)과 018 주파수를 모두 중계할 수 있도록 한 통합형 중계기가 포함돼 있다. 016과 018의 중계기를 공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통신망 구축 및 관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
기산텔레콤은 올해 매출 658억원, 순익 70억원을 달성해 전년대비 각각 47, 52% 성장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7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8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