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I speak to ∼?
바꿔주시겠습니까?
언어는 크게 verbal expression(언어적 표현)과 non-verbal expression(비언어적 표현)으로 구성돼 있다. 비언어적 표현이라는 것은 말 이외의 표현을 말하는데 얼굴의 움직임이나 몸짓, 억양 등으로 의사전달을 결정적으로 보조해주는 표현들인 이른바 body language다. 전화로 영어를 할 때 서로 얼굴을 맞대고 하는 것보다 잘 알아듣지 못하는 이유가 이런 body language가 없이 철저히 말로만 의사 전달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상당부분의 비즈니스가 전화로 이루어진다는 현실이 사람들을 곤혹스럽게 만드는 것이다. 성공 비즈니스맨의 지름길 중의 하나는 전화하는 것과 관련된 영어 정도는 서너 단계까지는 자동적으로 튀어나올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A : May I speak to Mr. Hong, please?
B : Who’s calling, please?
A : This is Steven Chung from The Electronic Times.
B : Excuse me?
A : Steven Chung from The Electronic Times in Korea.
B : Oh, I see. Hold on, please!
A: 홍선생님 좀 바꿔주시겠어요?
B: 누구시죠?
A: 전자신문사의 스티븐 정인데요.
B: 네? 뭐라고요?
A: 한국에 있는 전자신문의 스티븐 정이라고요.
B: 아, 알겠습니다. 잠깐만 기다리세요!
전화 영어의 특징 가운데 하나가 가급적 공손한 표현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누구를 바꿔달라고 할 때는 "May I speak to ∼ ?"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표현이다. 그리고, 전화한 사람이 자신이 누구인지를 밝힐 때는 "This is ∼."하면 되는데 당황해서 자신의 이름 앞에 Mr.나 혹은 Miss를 붙이는 실례를 범하지 않기를! 말한 사람의 내용을 잘못 들어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시죠"라거나 혹은 "뭐라고요?"라고 할 경우는 대화에 나와 있는 것과 같이 하면 된다. "Pardon (me)?"이라고 하는 표현도 일상적으로 가장 많이 쓰는 것 중의 하나다. 경우에 따라서는 "Could you say that again?"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조금 고자세라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마지막의 "Hold on!"은 전치사 ’on’을 빼고 "Hold!"라 할 수도 있다.
제공 : 외대어학원 02)2274-0505 http://www.oeda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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