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워에지 350」(위),「파워에지 1550」
한국델컴퓨터(대표 김태술)가 기업용 솔루션 시장 공략을 목표로 서버 및 스토리지 신제품을 대거 출시했다.
한국델은 29일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제품 발표회를 갖고 네트워크 서버인 「파워에지 350/1550/2500/2550」, 어플라이언스 서버인 「파워앱.웹 110/120」과 스토리지 제품인 「파워볼트 660F/735N」을 선보였다.
이번에 발표된 신제품 중 「파워에지 350/1550/2550」과 「파워앱.웹 110/120」은 랙 최적화 제품이며 「파워볼트 660F/735N」은 데이터 보존과 스토리지 관리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이 회사의 김태술 사장은 『델컴퓨터가 한국 시장에서 기업 솔루션 전문기업보다는 PC 제조기업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서버 및 스토리지 등 기업 솔루션 부문에서의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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