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정보통신(대표 갈정웅 http://www.ditco.com)이 고객관계관리(CRM), 공급망관리(SCM), e마켓플레이스 등으로 전사적자원관리(ERP) 사업영역을 확대한다.
대림정보통신은 이를 위해 최근 ERP 전문업체인 오비츠(대표 이만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ERP 컨설팅 전문인력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대림정보통신은 오비츠와 향후 공동 마케팅, 컨설팅을 수행하고 건설, 석유화학, 플랜트, 자동차 부문을 우선 공략하기로 했다.
이 회사는 특히 건설부문에 특화된 자체 개발 솔루션인 「e노베이터(novator)」를 활용해 ERP 온라인임대서비스(ASP) 사업도 병행할 계획이다.
<김인구기자 clark@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ISMP 사업, 삼성SDS 컨소시엄 수주
-
2
라히리 오라클 부사장 “오라클, 기업 AI 워크로드 지원에 있어 독보적”
-
3
오픈AI, GPT-5부터 일반·추론 통합한 AI 모델 제공
-
4
“한 번 당하고도 또”…개인정보 유출 '해피포인트 운영사'에 과징금 14억
-
5
베스핀글로벌, AI 데이터 혁신 세미나 개최
-
6
삼성SDS 컨소,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ISMP 수주…본사업 경쟁 귀추 주목
-
7
인성정보, 사상 첫 내부 출신 조승필 대표이사 선임
-
8
경기도, '인공지능 5개년 종합계획' 수립 착수
-
9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10
서울시, 시민메일 도용한 공무원 사칭 해킹 메일 주의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