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서버의 보안기능을 무력화하는 바이러스가 발견됐다.
ZD넷(http://www.zdnet.com) 등 외신은 최근 BIND(Berkeley Internet Name Domain) 서버 소프트웨어 버전8을 공격, 패스워드를 빼내 유포시키는 것은 물론 네트워크의 환경 자체를 변화시키는 바이러스 「라이온」이 출현했다고 보도했다.
이 바이러스는 DNS 서버에서 URL을 지정해주는 작업을 하는 BIND 서버 소프트웨어를 공격, 암호를 무력화해 정보보안에 막대한 타격을 입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바이러스는 자기복제 기능이 있어 인터넷에서 빠르게 파급되고 있으며 특히 제거가 어려워 감염된 PC의 경우 하드디스크를 교체해야 하기 때문에 피해자들이 늘 것으로 예상된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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