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주의 상승세가 부각됐다. ET지수는 전날보다 4.68 오른 174.58(잠정치)로 마감됐다. 전날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으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8.04% 오른 21만5000원에 장을 마쳤고 아남반도체도 12.28% 급상승했다. 한국전력·삼성전기·LG화학 등 거래소시장 중견 정보기술(IT)주들도 상승세를 유지한 반면 한국통신과 SK텔레콤은 외국인 매도로 약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시장은 7일째 1포인트 미만의 변동폭을 나타내는 소강국면 끝에 소폭 하락했다. 한통프리텔·한통엠닷컴 등 대형통신주와 새롬기술·한글과컴퓨터·다음커뮤니케이션 등 인터넷주는 모두 약세였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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