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킨토시와 인터넷 PC, 출판 솔루션 업체로 알려진 엘렉스컴퓨터는 23일 주주총회를 열고 회사명을 인큐브테크(http://www.incube.co.kr)로 변경하고 신임사장에 다우기술 부사장을 역임한 김재철씨를 임명했다.
또 인터넷 인프라 네트워크, 무선네트워크 및 콘텐츠 제공망(DN : Contents Delivery Network)솔루션 사업을 핵심사업으로 육성, 현재 20% 수준인 이 분야의 매출을 50%로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
새 사명인 인큐브테크는 「Innovative, Intelligent, Interactive Technologies」의 약자로, 도전적이고 전문적인 인터넷 인프라 솔루션 사업을 전개하려는 회사의 의지를 담고 있다.
인큐브테크는 지난해 시스코시스템스사의 중소규모제품판매(SMB)총판 중 유일한 콘텐츠제공네트워크(CDN)파트너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 전년과 같은 7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4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5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8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
9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
10
유통가 개인정보 유출사고 연이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