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에 주력해왔던 온라인사진서비스업계가 최근 들어 이동통신서비스와의 접목을 통해 무선인터넷 분야로 사업영역 확대를 적극 꾀하고 있다.
아이미디어·넥스이미지·아이디어넷·아이필 등 온라인사진서비스업체들은 최근 SK텔레콤이 TTL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각종 무선콘텐츠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함에 따라 「개인사진 휴대폰 업로드 서비스」 제공을 위한 물밑협상을 진행중이다.
TTL인터넷서비스 운영업체인 와이더댄닷컴(대표 서진우 http://www.widerthan.com)은 최근 TTL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개인사진업로드 및 인화배송 서비스가 유료 콘텐츠로서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이들 4개사의 서비스 품질과 마케팅 능력을 비교 검토하고 있다.
이들 업체는 이동통신서비스업체 중 230만명에 이르는 최다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TTL서비스에 사진서비스 공급업체로 등록될 경우 얻게 되는 시너지 효과가 엄청날 것이라는 판단 아래 사업권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관련, 와이더댄닷컴 관계자는 『현재 최종 업체 선정이 마무리단계에 들어가 계약서 작성만 남은 상태』라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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