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전문업체인 머큐리(대표 김진찬 http://www.mercurykr.com)는 올해 한국통신 대형교환기 기종간 경쟁입찰에서 4개 국소 17만8300회선의 대형교환기사업을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입찰된 제품은 대형교환기인 TDX100이며 입찰 총 금액은 130억원 규모에 이른다.
이에 따라 머큐리는 오는 5월 10일까지 가락과 금천·동작·관악 등 서울지역 4개 전화국에 TDX100을 공급·설치할 계획이다.
이번 입찰에는 머큐리를 비롯해 루슨트테크놀로지스(기종명 5ESS-2000)와 삼성전자·LG전자·한화/정보통신(이상 기종명 TDX100) 등 총 5개 업체가 참가해 경쟁을 벌였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3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4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5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6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9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10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