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대표 박권상)와 KBS의 위성방송 채널 자회사인 스카이KBS(대표 지종학)는 21일 방송위원회(위원장 김정기)에 총 4개 장르의 위성채널 운영을 위한 프로그램공급업(PP) 등록 신청서를 제출했다.
KBS는 한국문화 전문채널인 「KBS코리아」 등록을 신청했으며 KBS스카이는 「스카이KBS스포츠(스포츠)」 「스카이KBS드라마(드라마)」 「스카이KBS그린(자연)」 등 3개 채널을 신청했다.
KBS는 현재 등록준비중인 월드뉴스 채널 「KBS월드」를 포함, 총 5개 채널의 프로그램을 KDB를 통해 오는 12월 위성방송할 계획이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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