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신재철)은 메인프레임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SW)를 대거 발표했다.
IBM이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웹애플리케이션서버(WAS)인 웹스피어 애플리케이션 서버를 비롯해 트랜잭션처리 미들웨어인 CICS 트랜잭션 서버 2.1, 개발 툴 패키지인 비주얼에이지 엔터프라이즈 스위트 버전 2.0, 메시징 미들웨어인 MQ시리즈 워크플로 3.3 등 IBM 대형 서버 운용체계(OS)인 OS/390 및 z/OS상에서 운용되는 SW들이다.
이들 제품군은 자바기술을 채택, 메인프레임 환경에서도 자바의 이식성을 구현할 수 있으며 다른 운용 플랫폼과도 원활하게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안정성, 가용성 등 IBM 대형서버 OS의 장점을 갖고 있으면서도 관련 개발기술과 코드를 재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시스템 확장 및 유지보수에 필요한 경비 및 노력을 절감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웹스피어 애플리케이션 서버는 엔터프라이즈 자바 기술인 J2EE(Java2 Enterprise Edition)를 위한 지원해 특정 시스템에 구애받지 않고 공통된 산업표준 프로그래밍을 이용해 자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 또 CICS 트랜잭션 서버 V2.1은 EJB(Enterprise Java Beans)를 통해 기존 CICS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에 접근이 용이하며 웹스피어와의 공유 기술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자바 플랫폼, 웹 서비스 같은 최신 개발 환경들과의 통합이 가능하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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