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기술투자는 20일 이사회를 열고 이인규 사장을 단독 대표이사 및 의사회 의장으로 선임하는 한편 김종민 전 대표이사 부사장을 상근고문으로 추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 16일 주총에서 선임된 김진홍 이사를 부사장으로 임명했으며 투자총괄업무를 담당했던 성만경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켰다. 또 대우증권 출신인 강대호씨를 재무담당이사(CFO)로 영입했다.
신임 김진홍 부사장은 62년생으로 미국 롱아일랜드대학에서 MBA를 취득한 이후 이길무역 대표를 역임했으며 앞으로 무한기술투자의 기획 및 해외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한편 그동안 비상근이사로 재직했던 이민화 메디슨 회장과 변대규 휴맥스 사장, 장흥순 터보테크 사장은 사임했으며 지난 16일 주주총회에서 선임된 김남은·김현중씨가 이사 취임을 고사함에 따라 무한기술투자의 이사진은 종전 12명에서 이인규 사장, 김종민 고문, 김진홍 부사장, 성만경 전무, 강대호 이사, 전하진 비상근이사, 김철 비상근 이사 등 총 7명으로 줄어들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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