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인터넷 음악서비스 사이트인 MP3닷컴이 음악콘텐츠 관리료를 받기로 했다고 ZD넷(http://www.zdnet.com)이 19일 보도했다.
MP3닷컴은 자사 사이트에 음악을 올리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매월 20달러의 관리료를 부과하는 「페이백 포 플레이백」 시스템을 내달부터 운영키로 했다.
이에 따라 MP3닷컴은 음반업체 및 음악가들로부터 돈을 받고 자사 사이트에 올린 음악에 대해 홍보를 비롯한 제반 관리를 담당한다.
한편 「마이MP3닷컴」 서비스 등 일부 서비스를 유료화한 바 있는 MP3닷컴의 이번 조치에 대해 네티즌들은 『MP3닷컴에 음악을 올리는 사람의 대부분은 수입이 극히 적은 음악가들』이라면서 『관리료를 부과하는 행위는 착취와 다름없다』고 반발하고 있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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