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거인 IBM(http://www.ibm.com)이 전화 서비스 회사 올텔(http://www.alltel.com)과 손잡고 유럽의 온라인 금융시장 공략에 나선다.
C넷에 따르면 양사는 이를 위해 온라인 금융 관련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합작회사 「올텔코어뱅킹솔루션」을 영국 런던에 설립하기로 했다.
올텔은 운용체계 OS/390을 사용하는 IBM 「e서버 z시리즈」에 기반을 둔 코어뱅크의 개발은 물론 마케팅과 유지보수 업무까지 담당하는 등 앞으로 이 회사 운영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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